인터줌 2023의 참가 규모는 동 전시회의 2017 수준에 근접한다. 60개국 1,400개사가 참가하며, 전세계 리딩 기업에서부터 스타트업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9년의 80%에 달하는 수준이다.
가구/인테리어 하드웨어 및 부품의 헤티히(Hettich), 헤펠레(Häfele), 블룸(Blum), 바우스 사겔(Vauth-Sagel)에서부터 바닥재의 샤트데코(Schattdecor), 임프레스(Impress), Egger, 핀사(Finsa)와 텍스타일 자재와 기계 분야의 Leggett & Platt, Glabal Systems Group, Atlanta Attachment, Dürkopp Adler까지, 각기 다양한 인테리어 기자재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5개사가 참가한다. 현대 L&C, LX 하우시스, KCC글라스, 한국가스스프링, 세원정공, 포레스코, 윈텍스 등 업계 리딩 기업들이 인터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수출 확장을 꾀한다.
올해의 키워드는 "신생태주의(Neo-ecology)"이다. "Shaping the change."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의식 있는 생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주요 과제이다. 인터줌은 자원 절약, 스마트 재료, 재생가능에너지,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등 현재와 미래의 디자인 질문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인터줌은 가구·인테리어 업계 종사자, 오피니언 리더 및 트렌드 세터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전시회이다. 입장원은 interzum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QR코드로 제공되는 전시회 입장권은 interzum App에 업로드되며, 입장객에게는 전시기간 이용가능한 무료 대중교통증이 함께 제공된다.(VRS 지역 한정)
관련 사항은 인터줌 주회사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02-798-4102, shyu@rmesse.co.kr)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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